[국제] 원유 가격, OPEC+의 증산 목표 발표 후 하락
- koweb
- 작성일2025.07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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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유수출국기구(OPEC+)가 다음 달 원유 생산 증산 목표를 발표한 이후, 오늘 장 초반 거래에서 유가가 1% 하락했습니다. 원유 재고가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원유 생산을 늘리기로 한 것으로, 이는 글로벌 경제 안정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로이터 통신에 따르면, 2025년 7월 7일(월) 오후 11시 8분 기준,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67.63달러로 67센트(1%) 하락했고,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(WTI)는 배럴당 65.80달러로 1.20달러(1.8%) 하락했습니다.
OPEC+는 8월 하루 54만 8천 배럴의 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, 이는 지난 5월에 승인된 하루 41만 1천 배럴 증산보다 더 큰 폭의 증가입니다.
참고로 OPEC(석유수출국기구)은 석유를 수출하는 국가들의 연합체이며, OPEC+는 사우디아라비아, 러시아, 이라크, 아랍에미리트(UAE), 쿠웨이트, 카자흐스탄, 알제리, 오만 등 8개 주요 산유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OPEC의 목적은 세계 석유 회사들과 원유 가격, 생산량, 석유 채굴권 등과 관련된 문제를 협상하고 조율하는 것입니다.